[프로농구] 높이 앞세운 오리온, SK 꺾고 4연승…공동 2위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이 서울 SK에 대승을 거두고 공동 2위로 올라섰습니다.
오리온은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정규리그 SK와의 원정 경기에서 96대 78로 이겨 4연승을 달렸습니다.
오리온은 에이스 이대성이 17점 12리바운드로 더블 더블 활약을 펼친 가운데 이승현과 로슨도 각각 16점을 올렸습니다.
SK는 워니가 30점으로 고군분투했지만, 오리온의 높이를 넘지 못하고 공동 2위로 내려앉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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